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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맨유 FA컵 8강…베니테즈 감독 “쉽지 않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01 22:05
2013년 4월 1일 22시 05분
입력
2013-04-01 19:58
2013년 4월 1일 1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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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FA컵의 강력한 우승후보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맞붙는다.
맨유와 첼시는 1일 밤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12/2013 잉글리시 FA컵 8강 재경기를 벌인다. 양 팀은 지난달 10일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첼시의 라파엘 베니테즈(53) 감독은 이날 경기 전 ESPN과 인터뷰에서 "맨유는 아주 좋은 스트라이커를 4명이나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단 두 명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맨유는 25승 2무 3패(승점 77점)으로 선두를 달리며 리그 우승을 거의 확정지었다. 2위 맨체스터 시티와는 승점 15점 차이다. 반면 첼시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맨유의 리그 우승과 컵 우승 가능성을 묻자 그는 "우리완 상관없다. 지금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우리가 어떻게 발전하고 이길 수 있을지만 집중한다. 지금이야 맨유가 1위를 하고 있지만, 시즌 초반만 해도 우리가 훨씬 나았다"라고 말했다.
31일 사우스햄튼 원정 경기를 치른 베니테즈 감독은 "3일 안에 두 경기를 치른 것은 힘든 일"이라며 "첼시는 변화의 과도기에 있는 팀이다. 올해 새로운 감독과 새로운 선수들이 들어왔다. 하지만 맨유는 몇 년간 같은 감독에 80% 같은 멤버들"이라고 말했다.
베니테즈 감독 인터뷰를 본 누리꾼들은 "토레스 토레스 하지만 다 필요 없고 베니테즈와 퍼거슨의 수준 차이인 듯", "맞는 말이긴 하나 감독이 할 소린 아니다"라고 못마땅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첼시는 앞으로 1일 맨유전, 5일 루빈 카잔전, 7일 선덜랜드전을 치르게 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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