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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다승’ 김수경, 선수 은퇴 후 지도자 길 걷는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10-17 10:39
2012년 10월 17일 10시 39분
입력
2012-10-17 10:09
2012년 10월 17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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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신임 넥센 1군 불펜 ㅌ.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과거 현대 유니콘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주역 중 하나인 김수경(34)이 현역에서 은퇴해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7일 김수경이 현역에서 은퇴하고 1군 불펜 투수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수경은 지난 1998년 현대 유니콘스 소속으로 프로야구에 데뷔해 15시즌 동안 112승 98패 3세이브와 4.2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통산 112승은 현역 투수 중 최다승이며 역대 13위의 대기록. 마지막으로 시즌 10승을 달성한 것은 2007년으로 12승 7패와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했다.
지도자로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하게 된 김수경은 18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염경엽 신임 감독 취임식을 겸한 1군 코칭스태프 발표 기자회견에서 소회를 밝힐 예정이다.
한편, 넥센 선수단은 오는 23부터 30일까지는 목동구장에서, 31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는 일본 가고시마에서 마무리 훈련을 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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