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손영민 아내, 또 반박 ‘대체 누구 말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14 17:51
2012년 10월 14일 17시 51분
입력
2012-10-14 10:55
2012년 10월 14일 10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양 모 씨가 게재한 사진과 문자 캡처 내용. 사진=양 모 씨 미니홈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손영민(25)의 아내 양 모 씨가 반박하고 나섰다.
양 씨는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손영민의 해명글에 대해 "터무니없는 글을 올린 손영민 선수의 글을 읽고 가만히 두고 보자니 보고 있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손영민이 쓴 글 중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내용이 아주 많아 일단 해명 글을 쓰고 다음 주에 법적 대응을 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법적 대응에 앞서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운영 중인 쇼핑몰, 저와 저희 언니, 제 아이, 엄마 가족 통틀어 적잖은 상처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양육비와 위자료를 받지 않았다고 한 적은 없다"며 "합의서에 도장을 찍고 나서야 KIA 타이거즈로부터 받게 됐고, 손 선수가 저에게 당연히 줘야 하는 생활비를 요구했지만 손 선수는 자기도 먹고살아야겠다며 월급 일부분만 줬다"고 전했다.
결국 양 씨는 "손 선수가 쓴 글 중 타당한 근거를 대지 않으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손 선수가 저를 고소한다면 맞고소 및 무고죄로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가장 큰 쟁점으로 떠오른 불륜 문제에 대해서는 손영민과 다른 여성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는 등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 밖에 손영민의 빚이 대부업체 빚인 것과 돈 관계에 있어 손영민이 대부분 용돈으로 가져갔다고 밝히는 등 손영민의 해명 글과는 반대 되는 내용을 게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다크 초콜릿서 ‘노화 늦추는’ 성분 발견…“많이 먹으란 얘긴 아냐”
[단독]한미 대북정책 조율할 고위급 협의체 만든다
日주재 한국 총영사관 10곳중 5곳, 반년 넘게 수장 공석[지금, 여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