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어! 몰리나가 빠졌네
Array
업데이트
2012-07-16 07:00
2012년 7월 16일 07시 00분
입력
2012-07-16 07:00
2012년 7월 16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뉴스듣기
프린트
몰리나. 스포츠동아DB
전 소속팀과 법적분쟁 해결차 브라질행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K리그 경기가 벌어진 1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핵심 공격수 몰리나(콜롬비아·사진)가 출전명단에서 아예 빠져 있었다. ‘부상?’ ‘컨디션 난조?’ ‘설마 이적?’ 이유를 놓고 경기 전부터 다양한 해석이 오갔다.
알고 보니 몰리나는 브라질로 갔다.
경기 전 만난 서울 최용수 감독은 “전에 뛰었던 브라질 팀에서 줘야 할 돈을 아직까지 지급하지 않았다고 한다. 재판이 있어서 12일경 브라질로 가서 18일 쯤 올 예정이다. 프로에게 돈은 중요하다. 노동의 대가다. 더구나 상당히 거액이라고 들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몰리나는 2008∼2009년 브라스 산토스에서 뛰었는데 밀린 급여가 있어 법적 분쟁에 들어갔다. 서울 관계자는 “브라질에서 재판이 열리는 데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고 해서 보내줬다”고 말했다.
어쨌든 시즌 중 팀을 떠나 경기까지 결장한 것은 최 감독이나 서울 입장에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최 감독은 ‘쿨’했다. “하하. 돌아오면 팀을 위해 더 희생하지 않겠나.”
인천|윤태석 기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지금 뜨는 뉴스
4·10 총선전 돈봉투 살포한 의혹… 경찰, 현직 인천시의원 압수수색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차관, 걸레 물고 자나” 휴진하고 심포지엄 연 서울대병원 교수 막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사비 뛰어 사업성 떨어져” 강남 재건축에도 입찰 건설사 ‘0’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