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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다승왕 출신’ 돈트렐 윌리스, 한국 오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30 15:20
2015년 4월 30일 15시 20분
입력
2012-04-24 09:10
2012년 4월 24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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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다승왕 출신의 돈트렐 윌리스(30·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한국행 루머가 돌고 있어 화제다.
미국 스포츠 매체의 한 관계자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윌리스를 언급하며 일본과 한국의 프로팀에서 오퍼가 올 수도 있다는 내용을 게재했다.
윌리스는 지난 2006 WBC 때 했던 발언으로 한국 야구팬에게도 친숙한 선수.
당시 윌리스는 한국과의 본선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내정된 뒤 투구수 50개로 한국 대표팀을 잠재울 수 있다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
하지만, 윌리스는 한국 대표팀을 얕보다 1회 이승엽에게 홈런을 맞는 등 혼쭐이 난 경험을 갖고 있다.
윌리스는 지난 2003년 플로리다 말린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해 2005년 22승 10패 평균자책점 2.63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다승왕에 오른바 있다.
이후 2006년과 2007년에도 10승 이상을 거뒀지만 고질적인 제구력 난조로 인해 2007년 이후 10승을 거두지 못했고, 지난달 볼티모어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하며 재기를 노렸다.
현지 분위기처럼 한국 프로야구 팀에서 윌리스에게 영입 제안을 한다면 외국인 투수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가 유력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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