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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KIA치어리더, ‘날씨 좋고, 경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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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8 19:35
2012년 4월 8일 19시 35분
입력
2012-04-08 17:35
2012년 4월 8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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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 치어리어가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12 팔도 프로야구는 700만 관중을 향해 지난 7일 잠실(두산-넥섹), 문학(SK-KIA), 대구(삼성-LG), 사직(롯데-한화) 등 전국 4개 구장에서 시작되었으며 팀당 133경기를 치른다.
문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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