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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유로파리그 8강 진출 좌절 ‘수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16 09:56
2012년 3월 16일 09시 56분
입력
2012-03-16 09:29
2012년 3월 16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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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바오에 1-2 패배..박지성 풀타임 출전
박지성(31)이 풀타임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에 덜미를 잡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맨유는 15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빌바오와의 16강 2차전에서 1-2로 패했다.
8강 진출을 위해 2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했던 맨유는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갔지만 성과를 올리진 못했다.
오히려 전반 23분 빌바오의 페르난도 요렌테가 하프라인 근방에서 길게 빼준 공을 발리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얻어맞았다.
맨유는 후반 20분 데 마르코스가 안도니 이라올라의 크로스를 받아 한 골 더 추가해 2-0까지 끌려갔다.
웨인 루니가 후반 35분에 한 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8일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도 3-2로 역전패한 맨유는 1·2차전 합계 5-3으로 빌바오에 뒤져 유로파리그 8강 진출이 좌절됐다.
박지성은 이날 공격의 활로를 찾으라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특명을 받고 90분내내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리스본을 상대로 한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지만 역시 8강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 16강 원정 1차전에서 1-0으로 진 맨시티는 전반에 스포르팅 리스본의 파상공세로 2-0까지 뒤지다가 후반에 3골을 넣어 1·2차전 합계 3-3 동점을 이뤘다.
그러나 원정경기에서 골을 넣은 팀을 우선하는 원칙에 따라 8강 진출 꿈을 접었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유로파리그 8강팀이 확정됐다.
8강팀은 추첨을 통해 대진표를 확정한 뒤 오는 29일부터 4강팀을 가려내기 위한경기에 돌입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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