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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홍명보호 최종예선 20년 무패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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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07:00
2012년 3월 15일 07시 00분
입력
2012-03-15 07:00
2012년 3월 15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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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과 카타르의 런던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전이 열렸다. 경기종료 후 선수들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상암|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카타르전 아쉽게 0-0 비겨
홍명보호가 2012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무패로 마감했다. 1992년 1월 이후 20년 이어져 온 최종예선 무패 전통도 지켰다. 그러나 안방에서 화끈한 승리로 피날레를 장식하는 데는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와 최종예선 A조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지난 달 오만 전에서 A조 1위를 확정해 본선 티켓을 이미 따낸 한국은 3승3무(승점 12)로 최종예선을 마무리 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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