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박찬호, 내년 한화서 뛴다
스포츠동아
입력
2011-11-03 07:00
2011년 11월 3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찬호. 스포츠동아DB
박찬호 컴백 한해서 예외 허용
전 구단 단장들 ‘특별법’ 합의
‘코리안 특급’ 박찬호(39)가 내년 시즌 한화에서 뛴다. ‘박찬호 특별법’이 사실상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프로야구 구단 단장들이 참석한 실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박찬호의 국내 입단에 대한 특별 규정을 만드는 방안을 심의했다.
단장들은 이 자리에서 박찬호의 복귀에 한해 예외를 허용하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 규약상 내년 한 해를 쉬어야 했던 박찬호는 이로써 2012년부터 한화 유니폼을 입고 공을 던질 수 있게 됐다.
박찬호에 대한 예외 조항 허용 여부는 8일 사장단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지만, 사실상 형식적인 절차라는 게 실행위원회 참석자들의 시각이다.
배영은 기자 yeb@donga.com 트위터 @goodgoer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李 “저보다도 몰라” “일 안 한단 얘기”…기관장들 생중계 질타
대통령실 “10월 이후 캄보디아내 韓 스캠 피의자 107명 송환”
잇따른 유출에 칼빼든 개인정보위, ‘매출 10%’ 징벌적 과징금 추진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