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박지성, ‘몰래카메라’ 광고? ‘웃음보 터졌네’
Array
업데이트
2011-09-09 16:51
2011년 9월 9일 16시 51분
입력
2011-09-09 10:29
2011년 9월 9일 10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박지성의 ‘몰래 카메라’ 광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지성은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의 신제품 광고를 촬영했다. 이 광고는 소비자 제품 체험 리서치 현장에 박지성이 깜짝 등장해, 신제품 ‘퓨전 프로글라이드’를 소비자에게 권하는 모습을 몰래 카메라 형식으로 담은 광고다.
총 3편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는 각 편마다 다른 소비자가 출연한다. 박지성의 깜짝 등장에 소비자들의 각기 다른 반응을 보는 재미가 이번 광고의 관전 포인트.
박지성은 놀란 소비자들에게 신제품 퓨전 프로글라이드를 써보라고 권하며 면도를 마친 후 함께 파이팅을 외친다.
특히 첫 번째 시리즈인 일명 ‘춤추는 팬’ 편에서는 몰래 카메라 주인공이 박지성을 보고 춤을 추자 이를 지켜보고 있던 박지성의 웃음보가 터져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더해준다.
주인공이었던 실제 소비자 박일권씨(31, 수입자동차 딜러)는 “면도기 소비자 체험 리서치를 한다고 해서 왔는데 박지성 선수를 만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평소에 박지성 선수를 정말 좋아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다니 너무 놀라웠다”라고 말했다.
촬영이 끝난 후 박지성은 “몰래 카메라 형식이라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스토리 덕분에 마음껏 웃으며 편하게 촬영에 임했다”며 “열심히, 재미있게 촬영한 광고니 만큼 호응을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지성이 촬영한 광고는 지난 7일부터 1편이 공중파와 케이블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韓, 둘 다 총선 패배에 책임” “韓 있어 마지막까지 해볼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오세훈, 광역자치단체장 ‘정당 지표 상대 지수’ 두달 연속 1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63세女·26세男 부부 “대리모 통해 임신 성공…기뻐서 울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