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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최대어’ 신일고 유격수 하주석, 한화에 지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07:46
2015년 5월 22일 07시 46분
입력
2011-08-25 14:42
2011년 8월 25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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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투수 한현희는 넥센행
고교야구 최대어로 꼽히는 신일고 유격수 하주석(17)이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됐다.
한화는 25일 오후 2시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2년 프로야구 신인 지명회의에서 예상대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하주석에게 썼다.
미국 메이저리그 팀들로부터도 관심을 받아온 우투좌타의 하주석은 타격의 정확성은 물론 장타력을 겸비했고 수비도 빼어난 고교야구 최고의 내야수로 평가받는다.
현재 청소년대표인 하주석은 고교 1학년 때 이영민 타격상을 받을 만큼 타자로서 재능을 갖춘 데다 1, 2학년 때에는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만큼 수비력도 좋은 기대주다.
내년부터 한국 프로야구 그라운드를 빛낼 새 얼굴을 뽑는 이번 지명회의는 고교·대학 졸업 예정자 등 7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홀수 라운드에서는 지난해 성적의 역순인 한화-넥센-LG-KIA-롯데-두산-삼성-SK에 이어 신생팀 NC다이노스 순으로 원하는 선수를 지명했다.
짝수라운드에서는 NC를 시작으로 전년도 성적순으로 최종 10라운드까지 지명권을 행사했다.
한화에 이어 전체 2순위 지명권을 가진 넥센은 경남고 투수 한현희를 뽑았다.
고교 사이드암 투수 가운데 최고 구위를 자랑하는 한현희는 지난 4월9일 주말리그 개성고와 경기에서 노히트노런을 달성하는 등 주목을 받아왔다.
중앙대 포수 조윤준(LG), 단국대 투수 박지훈(KIA), 광주동성고 투수 김원중(롯데), 고려대 투수 윤명준(두산), 광주제일고 투수 이현동(삼성), 고려대 투수 문승원(SK), 휘문고 내야수 박민우(NC)도 1라운드 1순위로 지명을 받았다.
9개 구단 중 6개 팀이 1라운드에서 투수를 선택해 마운드에 젊은 피를 수혈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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