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계성고, 고려대 총장배 농구 결승전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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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고와 계성고가 제6회 고려대 총장배 전국고교농구대회 남자부 우승을 다투게 됐다. 용산고는 21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물포고와의 준결승전에서 ‘농구 대통령’ 허재 KCC 감독의 아들 허웅이 29점을 몰아넣는 활약에 힘입어 72-67로 승리했다. 계성고는 배재고를 74-63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삼천포여고가 숙명여고에 65-51, 상주여고가 인성여고에 53-48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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