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여자배구 감독에 차해원 씨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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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은 지난달 자진 사임한 일본인 반다이라 마모루 감독의 후임으로 차해원 전 한국도로공사 감독을 1일 선임했다. 차 감독은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1984년부터 한국전력(현 KEPCO45)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호남정유 코치, 도로공사 감독, 독일 여자 대표팀 코치, 세화여고 감독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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