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경주가 안정적인 편성이었다면 토요일은 난이도가 올라갔다. 중배당 편성이 주를 이루면서 평균배당이 소폭 상승할 듯하다.
부산은 1, 2경주가 혼전. 3경주는 축에 후착 혼전편성이다. 4경주는 입상후보의 윤곽이 나타나 노려볼 만하다. 광명선발은 3∼5경주가 안정적이다. 우수는 뚜렷하게 집중 투자할 경주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혼전편성이 많다.
부산 4경주 득점에서 앞서는 ②고종인이 출발대마저 유리하다. 출발대가 불리한 ⑥이일수가 ②의 앞선에 위치하며 타협을 통한 동반입상이 기대된다. ⑥의 선행을 ②가 추입 또는 젖히기를 통해 제압에 나설 경우 ②와 동반입상 경험이 있는 ③원종배가 마크를 통해 입상을 노려볼 수 있겠다. 2-6 쌍승에 주력. 2-3을 살짝 받친다.
광명 3경주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선 ①문재희와 ⑥박종열의 선두경쟁이 치열하겠다. ⑥의 젖히기에 ①이 추입을 노릴 듯. 1-6 쌍승, 복승에 주력하고 싶다. 선행 후 내선 마크 전환을 노릴 ③노영식을 염두에 둔다면 1-3-6 삼복승까지 받쳐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