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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션/단신]<2>프로야구 ‘제 9구단’ 유치 가속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2-08 17:23
2011년 2월 8일 17시 23분
입력
2011-02-08 17:00
2011년 2월 8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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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아홉 번째 구단의 출범이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8일 8개 구단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제9구단 심의 기준을 확정하고 창단기업 및 연고지 선정을 KBO에 일임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장 먼저 제9구단 창단 의지를 밝힌 엔씨소프트가 우선협상 자격을 얻게 됐으며, 연고지는 통합 창원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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