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신한은행, 2위 삼성생명 눌러

  • 동아일보

여자프로농구 선두 신한은행이 13일 안산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김연주(17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이종애(15득점)가 분전한 2위 삼성생명을 83-72로 눌렀다. 샐러리캡(연봉총액상한제) 위반 논란으로 5라운드 출전이 불투명했던 삼성생명 박정은과 이종애는 이날 법원이 구단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징계가 풀려 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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