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박희상, 우리캐피탈 감독 승격 外

박희상, 우리캐피탈 감독 승격

우리캐피탈 박희상 감독대행이 대행 꼬리표를 뗐다. 우리캐피탈 구단은 13일 “박희상 감독이 2010년 7월 1일부터 감독대행으로 팀을 맡은 이후 7개월간 젊은 선수단을 이끌며 불굴의 정신으로 결코 포기하지 않는 팀으로 변모 시켜왔다”며 감독 승격 배경을 밝혔다

삼성화재 “관중석 튄 공 사인볼로 드려요”

삼성화재는 20일 대한항공과의 홈경기부터 강스파이크나 디그로 인해 관중석으로 튄 공을 잡은 팬들에게 사인볼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관중석으로 공이 넘어가도 팬들은 공을 다시 코트 안에 던져야 했다. 삼성화재는 이를 아쉬워한 팬의 의견을 수용해 경기구 대신 사인볼을 제공하기로 했다.

제주, 2군 MVP 출신 강수일 영입

제주 유나이티드가 2군 리그 MVP 출신의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강수일(24)을 영입했다. 제주는 강수일과 함께 브라질 상파울루 주 1부 팀 폰테 프레타에서 뛰던 공격수 자일(22)도 함께 영입했다.

블래터 FIFA회장, IOC 공개 비난 사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공개 비난해 논란을 일으켰던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개인적인 사과로 사태 수습에 나섰다. IOC 관계자들은 블래터 FIFA 회장이 13일(한국시간) 자크 로게 IOC 위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최근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