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투수 카도쿠라와 결별

  • 동아일보

프로야구 SK가 28일 일본인 투수 카도쿠라 켄(37)과 결별했고 게리 글로버(34)에게는 재계약 의사를 통보했다. 카도쿠라는 지난달 한일 클럽챔피언십 이후 일본 오사카대학병원에서 검진한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카도쿠라는 올 시즌 14승 7패에 평균자책 3.22를 기록하며 SK의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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