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데일리 포커스] “용병 타자? 투수?” 金의 고민
Array
업데이트
2010-09-10 08:29
2010년 9월 10일 08시 29분
입력
2010-09-10 07:00
2010년 9월 10일 07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KIA 3 - 2넥센 (목동)
넥센 김시진. [스포츠동아 DB]
넥센 김시진 감독(사진)은 경기 전 내년 시즌 외국인선수 구성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김 감독은 “결정된 사항은 전혀 없다. 그러나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2009년 KIA는 로페즈, 구톰슨이 함께 314이닝을 던져 27승을 합작하며 2010년 ‘외국인선수 선발 2명 구성’ 대유행을 일으켰다. 올 시즌 넥센과 롯데를 제외한 6개 구단이 외국인 선수를 모두 투수로 뽑았다.
이중 LG 오카모토를 제외한 13명이 선발요원이다. 2009시즌 개막을 앞두고 각 구단이 선발한 외국인 선수 16명 중 투수는 10명, 이 가운데 선발투수가 8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폭발적인 증가였다.
그러나 올해 외국인 선발 2명 조합으로 100% 성공을 거둔 구단은 한 팀도 없다.
1∼2위 팀도 마찬가지다. SK는 글로버가 부진하고 삼성은 나이트를 교체했다. 당장 유행을 선도한 KIA부터 외국인타자 영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올해 중반 유행을 쫓아 클락을 니코스키로 바꾼 넥센도 장거리포 부재로 골머리를 앓았다.
결국 외국인 선발 유행이 1년 만에 시들해지며 무용론에 시달렸던 외국인 타자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목동 |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평균 14.9도, 역대 가장 더웠던 4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대전 개농장서 번식용 개 70여마리 탈출…회수 완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런 기적이…” 식물인간 남편 10년간 간호한 아내에 생긴 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