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은행이 골프단 소속 선수들의 우승 때마다 출시한 정기적금 특판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지난 8월 소속 선수 맹동섭(22)의 조니워커블루라벨오픈 우승을 기념해 13일까지 계약하는 고객에게 기존 금리에 0.2%의 우대 금리(최대 6.4%)를 주는 특판 상품을 출시했다. 이에 앞서 출시된 이승호(23) 우승기념 정기적금은 출시 1개월 만에 1108억원의 계약고를 기록하면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이번 특판 상품은 월 10만 원 이상 불입조건으로 오는 13일까지 판매되며 토마토저축은행과 토마토2저축은행 전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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