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잡는 ‘이대형의 월담’ 패러디

  • 입력 2009년 4월 11일 00시 34분


누리꾼들의 뛰어난 센스가 또 하나의 화제를 낳았다.

지난 8일에 있었던 프로야구 경기 중 롯데의 강민호가 친 공을 받기 위해 점프를 하여 펜스를 올라탔으나 아쉽게도 홈런이 되어버려 그대로 펜스 위에 걸터앉아버린 LG 이대형의 모습이 패러디의 소재가 되고 있다.

회전목마를 타거나 말뚝박기를 하는 ‘월담 이대형’의 작품이 있는가 하면, 심지어 ‘애마부인’의 포스터에도 등장해 재미를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못 잡았지만 멋진 수비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공을 놓쳐 아쉬워하는 모습에는 많은 격려를 보냈다고 한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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