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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3월 25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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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2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최종전에서 신협상무를 3-0(25-19, 25-18, 25-22)으로 꺾고 28승 7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현대캐피탈은 이날 KEPCO45에 1-3(25-22, 23-25, 22-25, 23-25)으로 져 26승 9패가 된 삼성화재를 따돌리고 2005∼2006년 시즌 이후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남녀부 2, 3위가 맞붙는 플레이오프는 26일 시작된다.
2위 삼성화재와 3위 대한항공, 여자부 2위 KT&G와 3위 흥국생명이 3판 2선승제로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다툰다.
이종석 기자 w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