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우의 승부경륜 집중분석] 부산 2·3경주-광명 2·6경주 이변가능성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15기 신인들의 대거 합류가 경주의 변수다. 그러나 지난주에 신인 상위권 선수들이 기복 있는 경주를 펼쳐 기존 선수들의 경계령은 해제된 상태이다. 단 선발급은 여전히 요주의 선수들. 전체적으로 부산경주는 축이 있으면 후착 혼전이다. 부산 2·3경주는 이변가능성이 있어 집중투자는 금물. 광명경주 역시 딱히 집중적으로 투자할 경주가 드물다. 광명 2·6경주에서 이변 가능성이 있다. 역시 축 선수에 후착 2∼3파전 상황이다.

광명 3경주: 경주를 주도할 ⑥김송원을 타깃으로 경주 운영이 노련한 ⑦정세연의 추입이 기대된다. 그 후미를 친분 있는 ②유영호의 마크 가능성이 있다. ⑦-⑥에 주력 ⑦-②를 받쳐 승부해 볼 만 하다.

광명 4경주: 이번 주 특별승급 도전에 나선 ③이성운의 젖히기 승부가 경주의 축으로 후착 찾기 양상이다. 이성운의 후미 마크 경쟁에 나설 ⑤김경환과 ⑥이제봉의 최근 기세가 좋다. ③-⑤.⑥

광명 8경주: 우수급 최고의 지구력을 자랑하는 ③한상진이 주전법인 선행 젖히기를 통해 입상을 결정짓겠다. 후미 마크하는 선수가 입상권 진입에 유리한데, 마크력에서 앞선 ⑥강성배와 몸 상태가 회복중인 ⑤임권빈이 기대된다. ③-⑥.⑤ 추천.

광명 12경주: 득점상 ⑦현병철이 우위지만 추입에 의존하고 있다. 앞 선에 둘 ②이수원과 연대 가능한 ⑤송현희의 선행 젖히기 승부를 활용한 추입이 예상된다. 여기에 ③주광일의 추입까지 있어 ⑦-②-⑤. ⑦-②-③ 삼복승으로 승부해 볼 만 하다.

경륜마이다스 예상팀장 (ARS 060-707-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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