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골프장(파70·715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앤서니 김은 6언더파 64타를 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앤서니 김의 라이더컵 파트너였던 필 미켈슨(미국)과 어니 엘스, 트레버 이멜만(이상 남아공, 2언더파 68타)이 자리한 공동 2위 그룹을 4타차로 따돌렸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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