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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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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 목 통증을 호소하며 몸놀림이 무거웠던 윌리엄스는 18득점, 10리바운드를 올리며 71-61의 승리를 주도했다. 정선민은 15점을 거들었고 전주원은 어시스트 7개를 보태 통산 1506개로 국민은행 김지윤(1830개)에 이어 두 번째로 1500고지를 돌파했다.
신한은행은 10승 1패를 기록해 공동 2위 우리은행, 삼성생명과의 승차를 3경기로 벌렸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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