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K-1데뷔전 42초만에 KO승

  • 입력 2006년 9월 18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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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권투협회(WBA) 슈퍼 페더급 챔피언 출신 최용수(34)가 입식 타격 격투기 K-1 데뷔전에서 화끈한 KO승을 거뒀다. 최용수는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K-1 파이팅 네트워크 칸 서울대회’ 슈퍼파이트 경기에서 스웨덴의 무아이타이 챔피언 드리톤 라마를 KO로 눌렀다. 최용수는 경기 시작 42초 만에 3차례의 다운을 빼앗으며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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