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청소년축구 아시아선수권 결승 진출

  • 입력 2006년 9월 15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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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청소년축구대표팀이 타지키스탄을 꺾고 아시아청소년(17세 이하) 축구선수권대회에서 2회 연속 결승에 올랐다. 북한은 14일 싱가포르 잘란베사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주장 안일범의 두 골과 이상철의 추가골로 타지키스탄을 3-0으로 눌렀다. 북한은 이날 시리아를 2-0으로 꺾은 일본과 17일 오후 9시에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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