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4-20 17:532005년 4월 20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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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2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T&G 2005 V리그에서 후인정(12점)과 ‘꽃미남’ 이선규(13점)를 앞세워 이한수(10점)가 분전한 상무를 3-0(25-19 25-18 25-21)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17승2패(승점 36)를 기록한 현대캐피탈은 23일 LG화재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2세트 이상 내주지 않는 이상 정규리그 자력 우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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