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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월 14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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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링은 14일 스포츠전문 케이블채널인 ESPN과의 인터뷰에서 4월 4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100년 라이벌 양키스와의 2005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현역 최고의 좌우완 투수가 개막전 선발로 맞붙는 ‘세기의 맞대결’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장환수 기자 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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