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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17일 0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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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프로골퍼로 자리잡은 최경주는 16일 밤 인천공항 입국장을 나오며 환영객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했다.
그는 20일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 SK텔레콤오픈에 출전한다.
한편 최경주는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BMW아시아오픈 최종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4라운드 합계 9언더파 279타로 4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 우승컵은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 274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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