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5-12 18:272004년 5월 12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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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는 12일 강원도 횡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회 한국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장대높이뛰기 1차 시기에서 3m66을 넘어 지난달 28일 춘계중고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종전기록(3m65)을 1cm 끌어올렸다.
생애 8번째 한국기록을 경신한 최윤희는 상승세를 타고 있어 올해 안에 4m 벽을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종구기자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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