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상금왕에 도전하는 신용진(LG패션)과 김대섭(성균관대),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모중경(현대모비스) 장익제(팀 애시워스) 등 우승후보 6명이 2타차로 공동 선두를 추격했다.
한편 무명의 김영용(41·JS골프클럽)은 이날 17번홀(파3·187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1000만원의 상금과 고급 승용차 ‘사브(5575만원 상당)’를 받는 행운을 거머쥐었으나 합계 5오버파 149타로 예선 탈락했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