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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단신]권선희 여자씨름 일반부 우승
업데이트
2009-09-21 19:09
2009년 9월 21일 19시 09분
입력
2000-11-23 00:01
2000년 11월 23일 0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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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희(서울)가 대통령배 2000 전국씨름왕 선발대회에서 여자일반부 최강자에 올랐다. 권선희는 22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80㎏급 결승에서 뿌리치기와 잡채기로 두 판을 내리 따내며 변진록(서울)을 2―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같은 부 60㎏급에서는 이주현(경기)이 문애경(충북)을 2―1로, 여학생부 80㎏급에서는 장숙현(세민정산고)이 팀 동료 정혜윤을 2―0으로 각각 꺾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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