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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대중문화
[프로야구 소식]쌍방울 조규제, 연봉 9천5백만원
업데이트
2009-09-25 19:51
2009년 9월 25일 19시 51분
입력
1998-03-06 19:05
1998년 3월 6일 1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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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조규제가 9천5백만원에 쌍방울과 98시즌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 최하 1억원을 고집하며 ‘트레이드 불사’를 외쳤던 조규제는 6일 유은수 단장이 제시한 지난해보다 1천5백만원 오른 9천5백만원을 수용했다. 조규제는 지난해 52경기에서 4승6패 28세이브(방어율 2.90)를 기록, 구원부문 4위에 올랐었다.
〈김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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