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삼성 김태한, 9,800만원 재계약

  • 입력 1998년 2월 3일 20시 28분


■프로야구단 삼성은 유일한 98시즌 연봉 미계약자였던 투수 김태한과 지난해보다 27% 인상된 9천8백만원에 3일 재계약했다. 김태한은 지난해 마무리투수로 활약하면서 8승(7구원승)7패23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삼성은 재계약 대상자 50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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