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대우,미얀마서 전지훈련

  • 입력 1997년 11월 11일 19시 30분


올시즌 국내프로축구 전관왕을 차지한 부산 대우가 내달초 미얀마와 베트남 전지훈련을 떠난다. 대우는 내달 3일 서울을 떠나 4일부터 3일간 미얀마 양곤에서 전지훈련겸 친선경기를 가진 뒤 7일부터 13일까지는 베트남의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훈련하며 현지 팀들과 모두 세차례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1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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