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로잔국제대회]美 레널즈, 4백m 44초45 우승

  • 입력 1997년 6월 25일 20시 18분


미국의 부치 레널즈가 4백m에서 올시즌 두번째로 좋은 기록을 마크했다. 세계기록보유자 레널즈는 25일 스위스에서 벌어진 97로잔국제육상대회 4백m에서 44초45를 기록, 팀 동료 데온 마이노(45초57)를 제치고 우승했다. 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루드밀라 엔크비스트(스웨덴)는 여자 1백m 허들에서 12초85를 마크,미국의 체릴 딕키(13초04)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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