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안테나]야구협, 프로출신 지도자 등록 심의

  • 입력 1997년 2월 27일 19시 57분


[장환수기자] 대한야구협회는 27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2차 이사회를 열고 한국대학야구연맹 창립기금 2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다음달 13일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프로출신 지도자 등록에 관한 안건을 심의키로 했다. 이사회는 또 지난 94년 이후 각종 국제대회 입상에 기여한 김충남 전 대표팀감독(연세대)을 비롯, 문동환(현대전자) 손민한(롯데) 진갑룡(OB) 백재호(한화) 박재홍(현대) 최창수(현대전자) 등 7명을 백마장 후보로, 김보연 전 코치(한양대감독)와 전승남(삼성) 김영수(OB) 이병규(LG) 등 4명은 포장 후보자로 협회에 추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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