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桓壽기자」 현대가 96대통령배 실업야구 가을철리그에서 포스틸을 꺾고 3연승으
로 단독선두를 지켰다.
현대는 20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풀리그 3차전에서 장재명의 3점홈런 등 장단
18안타를 터뜨려 포스틸을 16대8로 대파했다.
현대는 포스틸 박연수에게 3회에 3점홈런을 맞아 5대3으로 쫓겼으나 배종훈과 윤
현필이 각각 2점홈런을 날리는 등 4회와 5회에 대거 7점을 뽑으며 12대3으로 달아나
승리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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