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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일부 지역 대설주의보…“차량 안전 주의”
뉴시스(신문)
입력
2026-02-24 11:10
2026년 2월 24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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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눈발이 날려 시민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1.02.16 서울=뉴시스
충남권에 오전부터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24일 오전 10시 15분을 기해 대전과 세종, 충남 일부 지역(공주, 논산, 금산, 부여, 청양, 보령, 서천, 계룡)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주요 지점 적설 현황은 삽시도(보령) 2.6㎝, 부여 1.6㎝, 정산(청양) 1.2㎝, 계룡 1.0㎝, 춘장대(서천) 1.0㎝, 공주 0.9㎝, 대전 0.9㎝, 세종금남(세종) 0.8㎝다.
현재 서해상에서 발달한 강수 구름대가 시속 10~20㎞로 동북동진해 충남권으로 유입되면서 대전 등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다.
특히 충남서해안 섬 지역을 중심으로 1~3㎝의 눈이 쌓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발달하는 강수 구름대가 충남권으로 계속해서 유입되면서 점차 강해지고 저녁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대전과 세종, 충남 남부에는 2~7㎝, 충남 북부에는 1~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오전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지만 현재까지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미끄러운 곳이 많다”며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차량 운행 시 안전에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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