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는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MNM 사업단)’이 지난 10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2025 동계 지산학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학·연 협력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는 지산학 프로젝트 우수 성과 전시, 발표 심사, 최신 산업 트렌드 특강으로 구성됐다. 첨단소재·나노융합 컨소시엄 학부생 연구 인턴 24개 팀(중앙대 19팀, 한남대 5팀)의 연구성과 포스터가 당일 전시됐고 중앙대 19개 팀은 포스터 형식으로 발표했다. 주요 발표 과제는 ▲스마트 적층제조 공정을 위한 지능형 매니퓰레이터 기반 소재 배치 기술 ▲원자층 증착 기술을 활용한 이산화탄소 전환 촉매 개발 ▲머신러닝 기반 전기자동차용 물리 센서 역설계 ▲위상최적화를 활용한 드론 구조체 경량화 연구 등이다. 각각 ‘차세대 반도체 소자 구현을 위한 2차원 반도체 적층-제조 공정 개발’, ‘원편광 감지를 위한 키랄 유기 광센서 개발’을 다룬 Staching team과 원편광땡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4개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사에서는 미래 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도 진행됐다. 유영우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CCU 기술 및 촉매소재’를 주제로 강연했다. 동계 계절학기 학부생과 교수진 외에도 산업체 관계자 등 다양한 산학 주체들이 이번 발표회에 참여했다.
박광용 중앙대학교 MNM 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지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과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혁신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