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태국 사기조직 ‘룽거컴퍼니’ 조직원 2명에 징역 30년 구형
뉴스1
입력
2026-01-30 11:29
2026년 1월 30일 11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검찰 “폭행당했다 보기 어려워…공범 책임 인정”
로또·노쇼 등 피해자 600여 명·피해금액 150억
남부지방법원 남부지법 로고 현판
동남아시아 국경지대 등지에서 한국인 대상 스캠(사기) 범죄를 하다 적발된 ‘룽거컴퍼니’ 조직원에게 중형이 구형됐다.
검찰은 3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김정곤) 심리로 열린 조직원 최 모 씨와 강 모 씨의 범죄단체가입·활동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각각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아울러 강 씨에게는 1200만 원의 추징도 구형됐다.
검찰은 “피고인들이 전반적인 범행 대부분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폭행 등으로 어쩔 수 없이 가담했다고 주장한다”며 “하지만 현지에서 체포될 당시 특별한 상처가 보이지 않아 직접 폭행·감금 당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피고인들은 보이스피싱 범죄단체 가담해 국내에서 점조직으로 이뤄지는 현금 수거책과는 달리 확정적 인식을 갖고 범행했다”며 “기능적 행위 지배가 인정돼 공범의 책임이 인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캄보디아 국경지대에서 설립된 이후 태국으로 근거지를 옮겨 활동한 범죄조직 룽거컴퍼니에 올해 1∼4월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조직 내 ‘로또 보상 코인 사기팀’ 등에서 팀원으로 활동하며 최 씨는 피해자 206명으로부터 66억여 원을, 강 씨는 691명으로부터 150억여 원을 가로챈 것으로 파악됐다.
또 5월에는 식당에 음식을 주문하고 대금을 지급할 것처럼 속여 음식 재료를 소진하게 해 식당 영업을 방해한 범행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피고인들은 최후진술에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범행을 저질렀고, 범죄 피해 금액이 지나치게 크게 산정됐다며 이를 고려해 선처를 호소했다.
최 씨는 경찰 공무원을 준비하다가 실패한 뒤 식당을 운영해 왔고, 코로나19 유행으로 업황이 어려워지며 ‘해외 고수익 알바’에 발을 들이게 됐다고 했다. 그는 “공포스러운 분위기에서 ‘울며 겨자 먹기’로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함께 기소된 강 씨는 “평생 속죄하면서 살겠지만 150억 원이 넘는 피해 금액은 사무실에서 발생한 수익의 6~7배가 넘는다”며 “다른 범죄조직의 피해금도 포함된 것 같다”고 주장했다.
검찰과 피고인 측 의견을 청취한 재판부는 오는 2월 11일을 선고기일로 지정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불륜으로 성병 걸린 빌게이츠, 엡스타인에 SOS” 문건 공개
2
제명된 한동훈, 장외서 세 결집…오늘 지지자 대규모 집회
3
코스피만 뜨겁다…건설-생산 한파, 지갑도 꽁꽁 얼어붙어
4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5
지하철이 식당인가…컵라면, 도시락에 캔맥주까지
6
소니 집어삼킨 TCL, 다음 목표는 삼성-LG… 중국의 ‘TV 굴기’
7
워시 연준의장 지명에 금-은 폭락…안전자산 랠리 끝?
8
‘강남 결혼식’ 식대 평균 9만원 넘어…청첩장이 두렵다
9
“배달시 여러 층 누르지 마세요” 엘레베이터 안내문에 시끌
10
“실패해보지 않으면 위험한 인생” 李대통령의 ‘창업론’
1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2
제명된 한동훈, 장외서 세 결집…오늘 지지자 대규모 집회
3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4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5
“실패해보지 않으면 위험한 인생” 李대통령의 ‘창업론’
6
“총리공관서 與당원 신년회 열어” 김민석 고발당해
7
韓 “입법전 투자 협의” 美 “빨리 시간표 달라”
8
李 “부동산 정상화, 5천피-계곡 정비보다 쉬워”
9
지하철이 식당인가…컵라면, 도시락에 캔맥주까지
10
김정관, 러트닉과 관세 결론 못 내…“향후 화상으로 대화”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불륜으로 성병 걸린 빌게이츠, 엡스타인에 SOS” 문건 공개
2
제명된 한동훈, 장외서 세 결집…오늘 지지자 대규모 집회
3
코스피만 뜨겁다…건설-생산 한파, 지갑도 꽁꽁 얼어붙어
4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5
지하철이 식당인가…컵라면, 도시락에 캔맥주까지
6
소니 집어삼킨 TCL, 다음 목표는 삼성-LG… 중국의 ‘TV 굴기’
7
워시 연준의장 지명에 금-은 폭락…안전자산 랠리 끝?
8
‘강남 결혼식’ 식대 평균 9만원 넘어…청첩장이 두렵다
9
“배달시 여러 층 누르지 마세요” 엘레베이터 안내문에 시끌
10
“실패해보지 않으면 위험한 인생” 李대통령의 ‘창업론’
1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2
제명된 한동훈, 장외서 세 결집…오늘 지지자 대규모 집회
3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4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5
“실패해보지 않으면 위험한 인생” 李대통령의 ‘창업론’
6
“총리공관서 與당원 신년회 열어” 김민석 고발당해
7
韓 “입법전 투자 협의” 美 “빨리 시간표 달라”
8
李 “부동산 정상화, 5천피-계곡 정비보다 쉬워”
9
지하철이 식당인가…컵라면, 도시락에 캔맥주까지
10
김정관, 러트닉과 관세 결론 못 내…“향후 화상으로 대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야근도 허락 받아야”…강압적 아내에 이혼 고민하는 男
구제역 9개월 만에 발생…인천·김포 대응 단계 ‘심각’ 격상
다이소 매장서 풍선으로 ‘YOON YAGAIN’ 만들고 인증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