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 게티이미지뱅크
강원 강릉의 한 펜션 수영장에서 한 살배기 남아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2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분경 강릉시 소재 한 펜션 수영장에서 A 군(1)이 1.3m 깊이의 물속에 빠졌다. A 군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된 뒤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