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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33도’ 무더위 계속…남부지방 최대 60㎜ 소나기
뉴스1
입력
2025-09-03 06:24
2025년 9월 3일 0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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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낮 최고 27~33도…남부 해안·제주도 ‘열대야’
오전 전국 내륙에 가시거리 200m의 ‘농무’ 주의
지난 2일 경북 포항시 전역에 국지성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다. 2025.9.2 뉴스1
수요일인 3일은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평년(최저 1722도, 최고 2630도)보다 높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부산 25도 △제주 27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2도 △춘천 33도 △강릉 31도 △대전 32도 △대구 32도 △전주 33도 △광주 32도 △부산 31도 △제주 32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남부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부터 저녁 사이에는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 등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충북중남부·대구·경북서부내륙·경남(서부 제외)·제주도 5~40㎜ △광주·전남·전북·경남서부 5~60㎜다.
특히 이날 남부지방에는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 짙게 낄 수 있어 차량 운행 시 유의해야 한다. 또 이날 동해 남부 해상과 남해 동부 해상에도 해무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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