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산후조리원·사회복지시설 등 11곳 급식시설 ‘위생 불량’ 적발
뉴스1
입력
2025-07-10 09:35
2025년 7월 10일 09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왼쪽)이 9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대원들에게 식사를 제공 중인 도시락제조업체, 운반급식업체 등 4곳을 찾아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2023.8.9 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월 9일부터 20일까지 사회복지시설, 산후조리원 등 급식시설 총 5850곳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1곳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노약자‧장애인․아동․산모 등이 이용하는 급식시설의 위생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취약계층이 안전한 급식을 이용하도록 이뤄졌다.
주요 위반 내용은 △조리장 청결 관리 미흡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위반(2곳)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2곳) △보존식 미보관(5곳) △식재료 검수일지 미작성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1곳) △시설기준 위반(1건)이다.
적발된 업소는 관할 기관에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조치하고 6개월 안에 다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점검 업소에서 조리한 식품, 조리 기구 등 총 791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 기준·규격 적합 여부를 검사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검사가 완료된 676건은 기준·규격에 적합했다. 아직 검사 중인 나머지 115건에 대해서는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생 취약 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하는 등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힘 당무감사위, 오늘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 ‘김종혁 징계’ 논의
국힘, 생중계 업무보고에 “전 정부 인사 ‘찍어내기’ 변질”
NYT도 BBC도 놀란 수능 영어 [횡설수설/신광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