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검찰, ‘복권법 위반’ 혐의 이숙연 대법관 남편 무혐의 처분
뉴스1
입력
2025-05-08 17:27
2025년 5월 8일 17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숙연 대법관이 지난해 8월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뉴스1 ⓒ News1
지난 2021년 스피또 발권 오류로 복권 20만 장이 회수된 사건 관련 수사를 받아온 이숙연 대법관의 배우자 조형섭 전 동행 복권 대표가 검찰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복권 및 복권기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조 전 대표와 김세중 전 동행복권 대표를 전날(7일) 혐의없음 처분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021년 9월 스피또1000 제58회 복권 결과에 육안상 당첨 결과와 판매점 시스템상 당첨 결과가 맞지 않자, 오류가 난 복권 20만장을 회수하기 위해 복권 정보를 이용한 혐의로 조 전 대표 등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인쇄 오류가 났지만 전체 4000만 장을 회수하지 않고 일부 복권만 회수한 것이라고 보고 이 과정에서 당첨 복권 정보와 유통 정보를 이용한 것이 복권법 위반이라고 봤다.
경찰은 앞서 지난해 5월 31일 조 대표와 김 전 대표를 송치했지만 서울중앙지검에서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
이 대법관은 후보자 신분이던 지난해 7월 12일 남편의 혐의에 대해 “대법관 후보자로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는 것이 조심스러우나 동행복권 측 위법행위가 없다는 것이 관할 감독부처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퉤! 날아온 낙엽 뱉은 죄…英 86세 노인 벌금 50만원
연명치료 1년 평균 1088만원 “환자도 가족도 고통”
타임 ‘올해의 인물’에 AI 설계자들…“AI, 핵 이후 가장 중요한 도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