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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들 유인해 차에 태워 성추행…우즈베키스탄인 ‘묵묵부답’
뉴스1
업데이트
2025-04-11 13:57
2025년 4월 11일 13시 57분
입력
2025-04-11 13:56
2025년 4월 11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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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 심사 위해 인천지법 출석…구속 여부 오후 늦게 결정될 듯
추행 등 목적 약취유인 혐의를 받는 20대 우즈베키스탄 국적 A 씨는 11일 오후 1시 35분쯤 인천 미추홀구 소재 인천지법 영장 심사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2025.4.11 ⓒ News1
등교 중이던 초등학생을 차로 유인해 태워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남성이 영장 심사장에 출석했다.
추행 등 목적 약취유인 혐의를 받는 20대 우즈베키스탄 국적 A 씨는 11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소재 인천지법 영장 심사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A 씨는 ‘혐의를 인정하나’, ‘초등생들에게 왜 그랬나’, ‘피해 학생들에게 미안하지 않나’ 등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지만 아무런 말 없이 영장 심사장 안으로 들어갔다.
A 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A 씨는 지난 8일 오전 8시 40분쯤 인천시 연수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남녀 초등생 2명을 자신의 차로 유인해 태워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자 초등생이 먼저 A 씨 차를 탔다가 내렸고, 이어 여자 초등생이 차량 뒷좌석에 탔던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이들 초등생에게 ‘길을 알려달라’는 취지로 유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각자 A 씨 차량에서 내린 뒤 등교했고, 담임 교사에게 이 사실을 알린 것으로 파악됐다.
교사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A 씨를 특정해 긴급 체포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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