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테니스 치던 70대 심정지로 쓰러져…운동하던 소방관이 구조
뉴스1
입력
2025-01-31 11:34
2025년 1월 31일 11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주소방서 장성희 소방경(경주소방서 제공)2025.1.31/뉴스1
테니스장에서 운동하던 7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지며 심정지 상태가 된 것을 옆에서 운동하던 소방관이 발견해 구조했다.
31일 경북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경주시 동천동 테니스장에서 공을 치던 70대 A 씨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인근에서 운동하던 경주소방서 소속 장성희 소방경이 현장을 목격하고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장 소방경과 테니스 동호회 회원이 수 분 동안 심폐소생술을 하던 중 구급대원들이 도착해 자동심장충격기로 응급조치하면서 8분 만에 A 씨의 심박이 돌아왔다.
환자의 가족은 “소방관과 시민의 신속한 도움 덕분에 소중한 가족을 지킬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장성희 소방경은 “평소 훈련 덕분에 당황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었다”며 “소방관이라면 누구라도 당연히 했을 행동”이라고 말했다.
(경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통일교 특검 도입해야 한다” 62%…“필요없다” 22%
‘패션 디자이너’ 행세…로맨스 스캠 벌인 20대 남성 구속 기소
與 “내란재판부 예규? 대법, 뒤늦게 시늉만”…野 “설치법 철회하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