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몸이 먼저 반응”…비탈길 내려가는 트럭 온몸으로 세운 이희성씨
뉴스1
업데이트
2024-06-10 11:26
2024년 6월 10일 11시 26분
입력
2024-06-10 10:03
2024년 6월 10일 10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희성 씨(오른쪽)가 경찰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있다.(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사이드브레이크가 채워지지 않은 자동차가 비탈길에서 미끄러져 내려가자 이를 막아세워 사고를 예방한 시민에게 경찰이 감사장을 수여했다.
10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시민 이희성 씨(30대)는 지난 4월10일 오후 2시50분께 경기 광주시 태전동 소재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 건물 앞 도로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러다 비탈길에 세워져 있던 1톤 트럭이 갑자기 미끄러져 내려오기 시작하면서 이면도로에 세워져 있던 SUV 1대를 충격했다.
당시 운전자 A 씨(60대)는 비탈길에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우지 않고 세워둔 채 차에서 내렸고 이후 차가 스스로 움직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1톤 트럭 화물적재함에 물건도 실려있어 속도가 붙기 시작했고 차가 스스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 챈 A 씨가 조수석 쪽에서 달라붙어 급하게 세우려고 했으나 역부족한 상황이었다.
차를 막아서는 이희성 씨.(차량 운전석 쪽).(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이 모습을 바라본 이 씨가 급하게 쫓아가 운전석 쪽으로 차에 탄 뒤, 브레이크를 밟아 차를 가까스로 멈춰 세웠다.
당시 이 씨는 슬리퍼를 신고 있어 제대로 뛸 수 있는 상황이 안됐지만 인근에 학원, 주택가 등이 있어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차를 멈춰 세워야겠다’는 생각으로 달렸다고 회상했다.
이 씨는 “결국 왼쪽 발목을 다쳐 골절상해를 입었지만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만약 안 막았다면 차주분은 어떻게 됐을 것이며 또 아이들이 갑자기 튀어나와 사고를 당하면 어떻게 됐을 것인지 등 생각하면 끔찍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생각할 시간이 없었다. 몸이 먼저 움직였다”며 “대단한 일도 아니고 누구라도 그 상황을 목격했다면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위험한 상황을 지나치지 않고 큰 사고를 예방한 공로로 이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평온한 일상 지키기’ 캠페인을 벌이며 범인검거, 인명구호 등 시민이 현장에서 활약한 사례를 통해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
(경기 광주=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영업익 12%, 현금 아닌 삼성전자 자사주 지급” 노사 한발씩 양보
2
‘신세계 장녀’ 애니, 美컬럼비아대 졸업…카메라 향해 깜짝 고백?
3
李 “이스라엘, 한국인 나포 도 지나쳐…네타냐후 체포영장 검토해야”
4
권민아 “중학생 때 당한 성폭행, 18년만에 유죄 인정”
5
이석연 “靑행정관, 갑질-경고 메일…40년 공직에 이런 무례 처음”
6
‘작별 문자’ 보내고 남산서 실종된 미국인, 15시간만에 멀쩡히 발견
7
“관리비 안 내는데…” 외부 어린이 놀이터 출입금지한 아파트
8
삼전, 파국 피했다…노사, 총파업 90분前 잠정 합의
9
남북 女축구 장대빗속 맞대결…“우리 선수 힘내라” 팀 구별없이 응원
10
‘42억 횡령’ 황정음, 1년만에 복귀…눈시울 붉히며 꺼낸 말은
1
李 “이스라엘, 한국인 나포 도 지나쳐…네타냐후 체포영장 검토해야”
2
삼성전자 협상 결렬…사측 “적자사업부도 보상, 수용 불가”
3
李, 7년前 무신사 광고 언급 “사람의 탈 쓰고 이럴수 있나”
4
“리스크 책임 없이 과실만 챙기는 노조… 상법상 주주 자본주의 시스템 흔들어”
5
李 “일부 노조의 이익 관철 노력, 적정한 선이 있지 않나 싶다”
6
“내앞에 버스 세워라” 1명이 매일 민원… 못견딘 공무원 8개월 병가, 끝내 전보
7
정청래 “후보자들 스벅 출입 자제를…5·18 조롱 처벌법 추진할 것”
8
[횡설수설/장원재]‘5·18 탱크 데이’라니…
9
정부 “4년내 축구장 2.4만개 규모 태양광 단지 조성”… 현실성 논란
10
與 ‘스벅 불매’ 움직임…정원오 캠프 “쓰던 텀블러도 치워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영업익 12%, 현금 아닌 삼성전자 자사주 지급” 노사 한발씩 양보
2
‘신세계 장녀’ 애니, 美컬럼비아대 졸업…카메라 향해 깜짝 고백?
3
李 “이스라엘, 한국인 나포 도 지나쳐…네타냐후 체포영장 검토해야”
4
권민아 “중학생 때 당한 성폭행, 18년만에 유죄 인정”
5
이석연 “靑행정관, 갑질-경고 메일…40년 공직에 이런 무례 처음”
6
‘작별 문자’ 보내고 남산서 실종된 미국인, 15시간만에 멀쩡히 발견
7
“관리비 안 내는데…” 외부 어린이 놀이터 출입금지한 아파트
8
삼전, 파국 피했다…노사, 총파업 90분前 잠정 합의
9
남북 女축구 장대빗속 맞대결…“우리 선수 힘내라” 팀 구별없이 응원
10
‘42억 횡령’ 황정음, 1년만에 복귀…눈시울 붉히며 꺼낸 말은
1
李 “이스라엘, 한국인 나포 도 지나쳐…네타냐후 체포영장 검토해야”
2
삼성전자 협상 결렬…사측 “적자사업부도 보상, 수용 불가”
3
李, 7년前 무신사 광고 언급 “사람의 탈 쓰고 이럴수 있나”
4
“리스크 책임 없이 과실만 챙기는 노조… 상법상 주주 자본주의 시스템 흔들어”
5
李 “일부 노조의 이익 관철 노력, 적정한 선이 있지 않나 싶다”
6
“내앞에 버스 세워라” 1명이 매일 민원… 못견딘 공무원 8개월 병가, 끝내 전보
7
정청래 “후보자들 스벅 출입 자제를…5·18 조롱 처벌법 추진할 것”
8
[횡설수설/장원재]‘5·18 탱크 데이’라니…
9
정부 “4년내 축구장 2.4만개 규모 태양광 단지 조성”… 현실성 논란
10
與 ‘스벅 불매’ 움직임…정원오 캠프 “쓰던 텀블러도 치워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종합특검, 수사 기간 30일 연장…지방선거 이후까지 가동
美국무부 “北 비핵화 입장 유지” 미중 정상회담 팩트시트 확인
‘1170억 범죄자금 세탁’ 韓中 조직 검거 …대포통장 거래 확인하려 소액 기부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