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알루미늄폼 공장 불…9200만원 재산피해·3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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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5월 9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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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1시5분께 충북 음성군 음성읍의 한 알루미늄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말 불은 건물 내부 50㎡와 도장 설비 일부를 태워 92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진화됐다.

직원 30여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 설비에서 펑하는 소리가 났다”는 직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청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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